[스포츠조선] 발렌타인데이, 로맨틱 와인 테이블 연출법은? villa M news


발렌타인데이에 연인과 멋진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식사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직접 준비한 파티 테이블은 상대방에게 감동과 함께 기억에 남는 발렌타인데이
를 선물해준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시켜주는 최고의 아이템, 와인과 간단한 소품만으로 만들어보는
로맨틱 와인 테이블 세팅법을 알아보자.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연인과 함께 마실 와인을 고르는 것.
와인을 선택할 때는 상대방의 취향을 고려하는 것이 좋으나
상대방의 취향을 모르거나 초보자인 경우에는 누구
나 쉽게 마실 수 있는
달콤한 모스카토 또는 브라케도 품종의 스파클링 와인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스파클링 와인은 끊임없이 올라오는 기포가 보기만해도 즐거움을 선사하고,
입안을 간지럽히는 부드러운 스파클링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줘 연인이 즐기기에는 그만이다.
대표적
으로는 빌라엠, 빌라엠 로쏘, 산테로 피노 샤도네이 등이 있다.



와인잔 역시 와인의 특성을 고려해 준비한다.
기포가 올라오는 샴페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을 준비했다면 좁고 긴 잔을,
레드 와인은 통통하고 넓은 와인 잔을,
화이트 와인은 밑부분이 달걀형 모양에 입구가 쭉 뻗은 작은 와인잔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레드 와인은 실온에서, 화이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은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차게 마신다고 와인 잔에 얼음을 넣는 것은 좋지 않은데, 이는 와인 본연의 맛과 향을 해친다.
화이트 와인 또는 스파클링 와인을 준비했다면 아이스버킷에 얼음물을 담아 준비해놓는다.
얼음물에 30분 정도 담가 칠링해 마시면 보다 상쾌하게 즐길 수 있다.

그 밖에, 준비한 와인이 코르크 마개로 되어 있다면, 반드시 와인 스크류를 준비한다.
스크류캡 와인은 간단하게 돌려서 개봉
하면 된다.


와인을 선택했다면
와인의 빛깔을 고려해 테이블보와 매트나 러그, 각종 식기류를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테이블보를 선택할 때는 그릇 등 식기의 컬러와 집안 분위기에 맞는 색상의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화이트컬러의 테이블보 소품 및 식기와 매칭하기 가장 무난하다.
매트는 레드 와인을 준비했다면 레드 계열을,
화이트 와인을 준비했다면 옐로우 또는 그린색 계열을 준비하는 것이 테이블을 심플하면서도 생기
있게 변신시켜 준다.

와인잔은 청결을 위해 뒤집어 세팅해 놓으면 좋다.
또한 물잔을 따로 준비할 때는 와인잔이 투명하기 때문에 색상이 있는 물잔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보다 생기있는 테이블로 연출된다.


테이블보 및 식기류 세팅을 끝냈다면
따뜻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인 캔들을 준비해보자.
여기에 꽃 장식을 통해 테이블을 꾸며주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돋울 수 있다.
하지만 너무 강한 향의 꽃을 사용할 경우,
와인의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은은한 향의 꽃을 사용하는 것을 제안한다.
접시에 물을 담아 꽃잎을 띄워 놓아도 사랑스런 테이블 연출이 가능
하다.


마지막으로 냅킨을 식탁 위에 놓아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다.
냅킨에 냅킨링을 꽂아두면 더 돋보이는 테이블 연출이 가능하다.
그 밖에, 와인과 어울리는 핑거 푸드를 준비해서 예쁜 접시에 담아내면
로맨틱 테이블 완성된다.


만약 싱글파티처럼 여럿이 함께하는 와인 테이블을 준비한다면,
와인 다리에 각각 다른 색의 리본을 매거나, 드링크 텍을 끼워놓자.
똑같은 와인잔이 서로 혼동되지 않을 뿐더러 당신
만의 센스도 뽐낼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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